심하게 짖는 강아지 100% 멎게하는 훈련 방법

심하게 짖는 강아지 훈련 방법

사람에게 '말'이라는 언어가 있다면, 강아지에게느 짖는것이 언어

입니다. 강아지가 짖는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며, 주인과 소통하려는

방법주의 하나 입니다. 주인에게 위험이 닥치거나 평소와 다른

좋지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을때 짖음으로 주인에게 경고를 보내니,

짖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부적합 상황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짖는다면, 즉시 저지해야

합니다. 이웃들의 항의도 짖는 소리만큼 이나 거슬릴겁니다.

강아지에게 언제 짖고,또 짖지 말아야하는지 가르치기 제일 쉽고

좋은 시기는 강아지가 새끼일때 입니다.

강아지에게 짖는 훈련법은 가장 중요합니다.

큰소리로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보고 윽박도 해보지만 오히려 더 크게 짖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다른 개나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거나 놀고 싶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경우도 있고, 

 방어본능으로 위협을 하기 위해 짖는 등 다양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가 짖기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생후 2-4 주부터입니다.. 

처음에는 놀이의 하나로 짖다가  3개월쯤 지나면 방어본능이 추가. 4개됩니다. 

 

놀이로 짖는 경우는 소리의 톤이 높으며 위협을 하는 경우에는 낮은 톤으로 멍멍 짖습니다.

 

 짖는 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르다고 합니다.. 

 

개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인일수록 쉽게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개가 짖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심하게 짖을 경우는 훈련으로 강아지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집안에 홀로 갇히거나 남겨졌을 때, 강아지는 심하게 짖게 되는데 사회로부터의  고립에 대한 저항감의 표현으로 외로움에 짖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화가 난 주인은 다가가서 강아지를 조용히 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체벌을 가하는데 이상화은 계속 반복될것입니다. 

외로움 때문에 주인을 부르려고 짖게 되고 주인에게 

 비록 체벌은 받지만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짖게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왜 짖을까?

＊낯선 사물이나 사람으로부터 주인에게 보내는 경고

＊심한 공포나 두려움을 느꼈을 때

＊다른 개의 짖는 소리에 대한 응답

＊흥분할때 주인이 집에 들어 왔을때,놀때

＊주인의 관심을 끌고자 할 때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외롭거나 지루함을 느꼈을때

이런 상황에서 개의 짖는 행동에 대해 훈련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심하게 짖는 강아지를 훈련으로 교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장 기본 훈련 법 입니다.

1. 낮고 단호한 어조로 '이리와' 또는 '짖지마' 또는  '조용'

크게 소리지르면 개는 자기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아듣고 더 크게 짖습니다.

애원하는 투는 안되요.

2. 잠시 주춤할 때 무조건 주둥이를 붙잡고 머리나 등을 쓰다듬으며 "칭찬"

그러면 개는 짖는 것을 '참음'에 대한 대가로 오는 게 '칭찬'과 '쓰다듬김'임을 인지하고 차츰 짖는 횟수와 소리가 줄어듭니다. 

이 단계까지 오는데 며칠이 걸립니다.